제부친께서 6사단 소속 소대장으로 홍천에서 부터 수차례 북한군과 교전하시고 큰 부상도 당하셨고 물론 훈장도 몇개 받으시고 훗날 대대장까지 마치시고 전역, 지금은 현충원에 잠들어 계시지요. 손수 쓰신 교전내용이 있는데 언젠가 한국 육군 6사단에 기증할까 합니다. 지금은 외국에 거주중이라....
6사단19연대 96군번 입니다 군부심 느끼고 갑니다 벌써 25년전이네요 동송읍 시외버스터미널 에서 수유리로 넘어간게 꿈에서도 한번씩 오버랩 되네요 106mm김호길 고참 1소대 소본fdc경북 상주 출신 박정운 고참 잘있나요 문득 그리워지네요 보고싶고 그리워 지네요 저 때는 영창살면 군생활 더하기 하던시절이라 다제대하는데 1소대 동기는 영창가서 국기게양대에서 동기들 제대하는것 구경하던게 문득생각나네요 사회생활할때는 보름이 별것 아니지만 현역 때는 참 억울할것같다 하면서 의정부 지나가면서제대 동기랑 이야기 한 기억이 나네요
625때 한국군은 제대로 된 장비도 훈련도 안된 오합지졸 수준이었다. 45년해방이후 50년 전쟁발발까지 국군은 겨우 5년도 안된 신생군대였다. 그에 반에 북한군은 전차로 무장된 기계화부대였고 숫자도 국군 두배인 20만명이었다. 이들을 훈련시킨 소련군은 2차대전,독소전쟁,소일전쟁의 베테랑들이었다. 북한군 선봉부대 4~5만명은 항일전쟁,국공내전으로 다져진 조선족들로 구성된 북한군 최정예부대였다. 그뿐 아니라 참전한 중공군은 처음 압록강 넘은 병력만 40만이었고 이들도 국공내전,중일전쟁,항일전쟁,마적소탕등으로 수십년 실전단련된 중공최정예부대들이었다. 그래서 애초 국군이 전쟁초중기 대책없이 밀리고 개박살난 이유가 다 이런 연유때문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우리국군은 북한군 20만 궤멸,중공군 30만 사상,소련군 300명(거의 군사고문단및 공군조종사)의 전과를 올리며 한반도 공산화를 막아냈다. 물론 UN군 특히 대규모전투부대를 파병한 미,영,캐,터키군의 도움도 중요했다
당시 국방장관 신성모 曰... "국군은 대통령으로부터 명령을 기다리고 있으며, 명령만 있으면 하루 안에 평양이나 원산을 완전히 점령할 수 있다" 1949. 7월 "때 오기만 기다릴 뿐이고 밀고 갈 준비는 이미 됐다" 1949. 9월 "국군이 걱정없이 물리친다. 해주를 접수하고 3~5일이면 평양을 점령할 수 있다." 6월 27일 새벽 4시 국무회의
신성모 국방장관의 별명이 '낙루장관(落淚長官)'이였음. 이승만 앞에서 걸핏하면 울어가지고 이승만이 울보라고 붙여준 이름. 아무리 신성모가 임정에도 참여했던 독립운동가였다지만 군 관련 경험은 전무하고 걸핏하면 질질짜는 이런 인물이 국방부 장관이였으니...건국초 인력난이 심각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이런 인사가 최선이였었는지 정말 아쉬운 부분임.
@@evegreen-x3q 코로나 치료제로 버드나무를 끓여마시라고 해도 전쟁은 얼마든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황당무계한 헛소리를 늘어놓는 사람들을 보면서 '왜 저렇게 멍청할 수가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님을 보니 '인간이 저렇게 멍청한 것이 가능하구나' 라는 것이 느껴지네요. 본인이 멍청해서 헛소리를 늘어놓으면서 남을 비웃는 지능을 보니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멍청해서 인생살기 참 힘들텐데 말이죠.
6사단 초산진격대대 소대장으로 임관하여, 본부중대장으로 전역했습니다. 6.25 전쟁은 많은 선배 참전용사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매년 6월을 그분들을 기리며 지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습니다. 참전용사에 대한 대우와 보상이 왜 세월호 , 민주화운동 보다 낮은걸까요? 그 분들의 피가 아니었음 이나라는 없었음에 더 감사해야하고 존중하여야 합니다.
실전경험이 풍부한 북한 2군단 그들은 무슨 이유로 실전 경험이 풍부했을까? 그들은 만주에서 독립운동하며 국공내전에서 모택동 부대 지휘하에 일본군과 다양한 전투를 벌였다 모택동은 1949년 조선 출신 인민해방군 약 3만명을 북한으로 보냈다 물론 해방 되자마자 만주에 급조된 인민해방군 출신들이 북한으로 귀향조치 받은 사람들까지 합친다면 5만명에 이르렀다. 그들에겐 뜨거운 조국 사랑이 있었고 고향으로 돌아갈 부푼 꿈이 있었다. 하지만 해방된 조국은 남북으로 찢어졌고 그들 입장에선 미국은 제국주의자로 비춰졌고 특히 남한 국방군 출신중에는 과거 일본군 출신들이 많이 있었던 현실에 대해서도 불만이 많았다. 남북 분쟁 이후 북한 정권이 김일성 유일사상으로 독재화되자 일부는 중국으로 돌아가고 일부는 숙청된다. 만주에서 독립운동하던 수많은 사람들을 지금 남한 북한 어디에서도 그들을 기억하는 사람은 없다.
소련은 무기대주고 군사고문 보내서 군사지식을 가르쳐주고 장교들은 소련유학까지 시켜줌. 중공은 혈맹으로 중공군 보내줌. 1950년 당시 소련-중공-북한 동맹이 현재에도 이어진다. 2022년현재 러시아-중국-북한. 라인업도 스탈린-모택동-김일성에서 푸틴-시진핑-김정은이로 1세대에서 2세대로 넘어왔지만 여전히 동맹임. 우리 주변국을 늘 조심해야된다.
2:56 이건 지금도 똑같음ㅋㅋ;; 또 좌우 일정 각도로 편각조절 기능이 있긴 했습니다. 4:26 본 전차들은 M26 계열 퍼싱 전차로, 당시 전차는 자주포와 동일하게 강선포이나 보다 고압 고탄속에 탄피식인 주포를 사용하여 직사위주의 전투를 펼치는 형태였다 보니 일단은 곡사도 되어 임시 자주포 짓거리가 가능하여 경사로를 만들고 거기에 차체를 올려 더 높은 각으로 발사하여 곡사포격을 하는 전술을 한국전쟁 당시 전차병 대부분이 2차대전 참전용사 간부들이었던 미군이 구사하는 장면입니다. 5:00 전차와 자주포를 헷갈리게 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단순 수풀위장 한겁니다(SU-76은 소련 특유의 다목적 자주포 설계사상에 따라 만들어진 76.2mm(3인치) 평/곡사 자주포 겸 대전차 자주포라 야지 직사전투 시 죽기 싫으면 반드시 수풀에 숨어서 매복공격 해야하므로).
@@vivalavida497 뭐... 그렇죠... 따지고 보면 둘다 할일을 한 거거든요. 군인은 군인의 할일이 있으니까요.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으로서 도무지 북쪽 친구들을 지지해 줄수가 없을뿐. 계내들도 계내들 사정이 있을 겁니다 그걸 "이해" 해준다는 거하고 "지지"해준다는건 다른 문제구요.
6사단의 승전을 당시 지휘관들이 증언하기를 하늘이 도왔다고 합니다. 8km 도 못나가는 M3으로 격전을 한 16포병대대의 일사분란한 화력지원이 있었고 탄약을 미리 소양강 아래로 이동한 춘천시민들(학생과 직공들 도움)의 도움이 있었고 미리 만들어 놓은 진지로 인해 초기 막강한 적과 싸워 이길 수 있었으며 사전에 수색대가 수집해온 정보와 귀순자의 정보도 싸움에 큰 도움이 됩니다.
여기가 밀매동호회도 아니고 군사전문사이트도 아닌데 굳이 일반인들의 자주포와 탱크 구분을 문제 삼는 댓글들에 불만입니다. 영상의 주제도 탱크와 자주포의 구분도 아니고 밀리터리토론도 아닌데 역사를 주제로 다루는 영상에 역사를 중심으로 거론 해야 한다고 봅니다. 밀매 뿐만 아니라 모든 시청자를 대상으로한 방송이 특정인의 취향에만 맟출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6.25때 탱크를 자주포 대용으로 사용하거나 자주포를 탱크대용으로 사용한 경우도 많았고 영상에서도 자주포로 탱크역할을 한 것 때문에 거론하는데 그걸 왜구분못하냐 시비걸것도 없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탱크포의 구경도 커지고 자주포차량의 성능도 고스팩으로 치닫고있습니다. 그로인해 경계도 점점 모호해지는 추세고 대공자주포,대전차자주포등 자주포의 종류도 아주 다양합니다. 그러나 일반인에게 그런 정보가 굳이 필요하지도 크게 유용한것도 아님니다. 이 방송의 제작 목적이 그냥 일반인에게 역사 상식을 전파하는 거니 만큼 목적에 역사상식과 정보를 남여노소 장삼이사 들에게 폭넓고 흥미롭게 전파하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6.25의 미스터리중에 왜 하필 전날에 비상을해제해서 병사들이 대규모로 외박이나 휴가를 나가게함으로서 전방이취약한상황을 자초했냐 이런 의문의 책도나왔었죠 당시 식량이부족했던 국군이고 뭐 이거야 전후에도 국군의 식단은 그야말로 형편없는수준 최근에 군배식논란이 있었지만 그시절 군배식에비하면 사실 지금의 배식은 5성호텔이라해도 무방했는데 6.25이전에 수차례 북한의 군사적동향으로인해 장기간 비상경계령이 유지되었고 이로인해 휴가나 외출외박을 못나간 병사들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부대내의 식량소모도 컷구여 알고있기론 비상경계령만 6개월가량유지된걸로 기억합니다 이는 현재 우리나라군대의 출타자규정인원 최대치를 기준으로잡아볼떄 6개월을 유지했으면 10~20일정도를 유지할수있는 식량이 더소모되었다는겁니다 그러기에 식량소모를줄이기위해 더이상버티지못하고 비상경계령을 해제하고 병사들을 내보내서 식량소모를 줄이려한것이죠 이중 예외적으로 6사단은 저 열악한 식량상황에서도 계속 경계령을 유지했었고 그덕에 기습남침에서 전력을 유지한채로 맞이할수있었죠 만약 당시 6사단도 병사들을 내보냈다면 결국 축차투입과 축차소모속에서 버티지를 못했읅거같습니다
@@고정도 정말 안타까운 것은 그 당시 조선 최강의 수준전력을 가지고 있었던 경상우수영이 전쟁 발발 직후 함대를 죄다 자침시켜버렸다는 거죠... 당시 이 명령을 내린 경상우수사는 그 유명한 '원균'..... 전력의 열세로 제대로 싸우지 못할거라면 군을 잘 추스려서 2선으로 후퇴해 훗날을 도모해야 하는데 이조차도 못하고 전력 전체를 죄다 바다속에 쳐박은 것은 명백한 실책이라 보입니다.
![[#벌거벗은세계사] 동아시아에서 전투력이 TOP이었던 여진족🔥 그들의 특이한 헤어스타일 '변발'에 대한 다양한 SSUL🗯️ | #산지직송](http://i.ytimg.com/vi/vuS0uPelShI/mqdefault.jpg)
'[KBS 역사저널 그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9연대본부 03군번입니다. 반갑습니다
제부친께서 6사단 소속 소대장으로 홍천에서 부터 수차례 북한군과 교전하시고 큰 부상도 당하셨고 물론 훈장도 몇개 받으시고 훗날 대대장까지 마치시고 전역, 지금은 현충원에 잠들어 계시지요. 손수 쓰신 교전내용이 있는데 언젠가 한국 육군 6사단에 기증할까 합니다. 지금은 외국에 거주중이라....
아버님께서 자유한국을 구원 하신분이시네요^^^^
어우. 정말 귀중한 사료겠네요!
고인께 감사 감격 합니다.
6사단 신교대 동 같은 군단 특공연대출신입니다 ㅠ 아버님께서 영웅이시네요. 귀중한 사료 철원에있는 6사단에 기증되어 영원히 보존될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아버님께서는 이순신장군과 맞먹는 영웅이십니다.
7사단 16포병대대가 이때 6사단소속이었는데 생각나네요 춘천대첩비
6사단19연대 96군번 입니다 군부심 느끼고 갑니다 벌써 25년전이네요
동송읍 시외버스터미널 에서 수유리로 넘어간게 꿈에서도 한번씩 오버랩 되네요
106mm김호길 고참 1소대 소본fdc경북 상주 출신 박정운 고참 잘있나요 문득
그리워지네요
보고싶고 그리워 지네요 저 때는 영창살면
군생활 더하기 하던시절이라 다제대하는데
1소대 동기는 영창가서 국기게양대에서 동기들 제대하는것 구경하던게 문득생각나네요
사회생활할때는 보름이 별것 아니지만 현역
때는 참 억울할것같다 하면서 의정부 지나가면서제대 동기랑 이야기 한 기억이 나네요
필승
6사단 전차대대 현재 복무중인 병사입니다 선배님들의 대업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수사불패 청성투혼! 청 성!
정말 피와 땀 그리고 목숨으로 이 나라를 구했다는 것이 맞네요....그 날의 국군과 유엔군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625때 한국군은 제대로 된 장비도 훈련도 안된 오합지졸 수준이었다. 45년해방이후 50년 전쟁발발까지 국군은 겨우 5년도 안된 신생군대였다. 그에 반에 북한군은 전차로 무장된 기계화부대였고 숫자도 국군 두배인 20만명이었다. 이들을 훈련시킨 소련군은 2차대전,독소전쟁,소일전쟁의 베테랑들이었다. 북한군 선봉부대 4~5만명은 항일전쟁,국공내전으로 다져진 조선족들로 구성된 북한군 최정예부대였다. 그뿐 아니라 참전한 중공군은 처음 압록강 넘은 병력만 40만이었고 이들도 국공내전,중일전쟁,항일전쟁,마적소탕등으로 수십년 실전단련된 중공최정예부대들이었다. 그래서 애초 국군이 전쟁초중기 대책없이 밀리고 개박살난 이유가 다 이런 연유때문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우리국군은 북한군 20만 궤멸,중공군 30만 사상,소련군 300명(거의 군사고문단및 공군조종사)의 전과를 올리며 한반도 공산화를 막아냈다. 물론 UN군 특히 대규모전투부대를 파병한 미,영,캐,터키군의 도움도 중요했다
당시 국방장관 신성모 曰...
"국군은 대통령으로부터 명령을 기다리고 있으며, 명령만 있으면 하루 안에 평양이나 원산을 완전히 점령할 수 있다" 1949. 7월
"때 오기만 기다릴 뿐이고 밀고 갈 준비는 이미 됐다" 1949. 9월
"국군이 걱정없이 물리친다. 해주를 접수하고 3~5일이면 평양을 점령할 수 있다." 6월 27일 새벽 4시 국무회의
신성모 국방장관의 별명이 '낙루장관(落淚長官)'이였음. 이승만 앞에서 걸핏하면 울어가지고 이승만이 울보라고 붙여준 이름. 아무리 신성모가 임정에도 참여했던 독립운동가였다지만 군 관련 경험은 전무하고 걸핏하면 질질짜는 이런 인물이 국방부 장관이였으니...건국초 인력난이 심각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이런 인사가 최선이였었는지 정말 아쉬운 부분임.
@@agm1144 군부에서는 자유시참변이 너무 컸죠... 그나마도 대규모로 활동하던 독립군들이 전부 사라졌으니 광복후 군을 이끌수 있는 인재들이 너무 부족한게 참 안타까웠죠
@kevin Clark 식량 , 의료약품도 없어서 코로나 치료제로 버드나무 끓여마시라고하는 나라가 전쟁? 웃고갑니다 ㅋㅋ
@@evegreen-x3q 코로나 치료제로 버드나무를 끓여마시라고 해도 전쟁은 얼마든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황당무계한 헛소리를 늘어놓는 사람들을 보면서 '왜 저렇게 멍청할 수가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님을 보니 '인간이 저렇게 멍청한 것이 가능하구나' 라는 것이 느껴지네요. 본인이 멍청해서 헛소리를 늘어놓으면서 남을 비웃는 지능을 보니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멍청해서 인생살기 참 힘들텐데 말이죠.
많은용사가죽어서기억하지못해요
요즘 자주포는 차체 포탑 분리되어 있어 회전 사격 가능합니다
6사단 2연대 동송읍 관우리에서 복무 했었고, 월정리전망대 부근 GOP에서도 경계근무 했었습니다
군단vs사단
6사단 초산진격대대 소대장으로 임관하여, 본부중대장으로 전역했습니다. 6.25 전쟁은 많은 선배 참전용사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매년 6월을 그분들을 기리며 지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습니다. 참전용사에 대한 대우와 보상이 왜 세월호 , 민주화운동 보다 낮은걸까요? 그 분들의 피가 아니었음 이나라는 없었음에 더 감사해야하고 존중하여야 합니다.
7연대 1대대셨군요
6사단 포병연대 09군번입니다. 제가 치룬 전투는 아니지만 선배선혈님들의 대업은 항상 들을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필승!
t34 진짜 크다
재미있네
실전경험이 풍부한 북한 2군단
그들은 무슨 이유로 실전 경험이 풍부했을까?
그들은 만주에서 독립운동하며 국공내전에서 모택동 부대 지휘하에 일본군과 다양한 전투를 벌였다
모택동은 1949년 조선 출신 인민해방군 약 3만명을 북한으로 보냈다
물론 해방 되자마자 만주에 급조된 인민해방군 출신들이 북한으로 귀향조치 받은 사람들까지 합친다면 5만명에 이르렀다.
그들에겐 뜨거운 조국 사랑이 있었고 고향으로 돌아갈 부푼 꿈이 있었다.
하지만 해방된 조국은 남북으로 찢어졌고 그들 입장에선 미국은 제국주의자로 비춰졌고 특히 남한 국방군 출신중에는 과거 일본군 출신들이 많이 있었던 현실에 대해서도 불만이 많았다.
남북 분쟁 이후 북한 정권이 김일성 유일사상으로 독재화되자 일부는 중국으로 돌아가고 일부는 숙청된다.
만주에서 독립운동하던 수많은 사람들을 지금 남한 북한 어디에서도 그들을 기억하는 사람은 없다.
좋은 방송 정말 감사합니다.
나라를 지켜주신 모든 국군 장병 분들, 연합군들 감사드리고
나라를 지키기위해 군생활하신 분들, 하고 계신 분들도
정말 감사드리는 마음이 듭니다ㅠㅠ
6사단 7연대 95군번입니다. 자부심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 07군번임니다^^
앗. 6사단 7연대 95군번. 398기입니다. 누구실까? 반갑네요. 휴전선 근무서던 그 때가 이젠 아련한 추억이 되었네요.
필승~!
02군번 19연대 1대대 대위리 3중대 군복무를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많은 선후배 전우분들이 있어 너무 반갑고
자랑스럽습니다.
필승~!
6사단 2연대 1대대 1중대 화기소대
분대장 하사 출신입니다
50대 중반인데
우리의 목표는 전쟁 발발시
무조건 북상 입니다
적 수뇌부 목아지 따는게 임무였습니다
"필승"
와 6사단 전우들이 많이모여 반갑습니다.저도 6사단 76포병알파 무전병으로 전역했습니다.선배 호국용사님들의 용맹과희생을 추모합니다.필승.잊지말자 6.25
76포병찰리입니다. 반갑습니다.
@@OG_log_in 네^^ 반갑습니다.나이가들어가니 군대생각 많이 납니다.
@@낭만파진경 추억입니다. 차리에서 축구하기 좋았습니다 ㅎㅎ
짬은안되지만 ㅋㅋ 6사단 76차리 입니다~
축구하기좋습니다 ㅎ
필승! 7연대 04군번입니다. 동막리에서 187오피 다시 상사리 근무했습니다. 우리는 압록강 물을 마신 청성의 용사다!!
사회 나오면 뭐? 칠성부대? 뭐? 청송부대? 이러지만 누가뭐래도 구국의 6사단이지 말입니다
소련은 무기대주고 군사고문 보내서 군사지식을 가르쳐주고 장교들은 소련유학까지 시켜줌.
중공은 혈맹으로 중공군 보내줌.
1950년 당시 소련-중공-북한 동맹이 현재에도
이어진다. 2022년현재 러시아-중국-북한.
라인업도 스탈린-모택동-김일성에서
푸틴-시진핑-김정은이로 1세대에서 2세대로 넘어왔지만 여전히 동맹임.
우리 주변국을 늘 조심해야된다.
백선엽은 저 때
부대를 유지못하고
도망가는 중이었지
스스로 자백했어
다들 자랑스럽네요 대한민국 지켜줘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6사단 76포병대대 차리 4포반에서 83년부터 85년까지 복무하였습니다.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76 차리 반갑습니다! 85년생입니다!
@@OG_log_in 이곳에서 후배전우님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76 차리 화이팅!!!
@@yblee2768 76 차리 처음 봅니다 ㅎㅎ
열세에도 불구하고 춘천대첩에서 북한 최정예 2군단을 박살낸 자랑스런 6사단
7연대 상승중대 05군번입니다. 필~스응!! 페바는 상사리였는데.. 그립네요..ㄷㄷㄷ
7연대 1대대 4중대 09군번
81mm박격포였습니다:^) 필승.
03년 7월군번 19연대 육탄용사대대 모여라!
북한넘들 저 당시 저런거 가지고 왔으니 우리국군들이 얼마나 힘들었겠어..요즘으로 치면 저런건 재블린 밥이겠지만
화천전투 파로호대첩의 청성부대 6사단!!
2:56 이건 지금도 똑같음ㅋㅋ;; 또 좌우 일정 각도로 편각조절 기능이 있긴 했습니다.
4:26 본 전차들은 M26 계열 퍼싱 전차로, 당시 전차는 자주포와 동일하게 강선포이나 보다 고압 고탄속에 탄피식인 주포를 사용하여 직사위주의 전투를 펼치는 형태였다 보니 일단은 곡사도 되어 임시 자주포 짓거리가 가능하여 경사로를 만들고 거기에 차체를 올려 더 높은 각으로 발사하여 곡사포격을 하는 전술을 한국전쟁 당시 전차병 대부분이 2차대전 참전용사 간부들이었던 미군이 구사하는 장면입니다.
5:00 전차와 자주포를 헷갈리게 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단순 수풀위장 한겁니다(SU-76은 소련 특유의 다목적 자주포 설계사상에 따라 만들어진 76.2mm(3인치) 평/곡사 자주포 겸 대전차 자주포라 야지 직사전투 시 죽기 싫으면 반드시 수풀에 숨어서 매복공격 해야하므로).
6사단 7연대 짱
여기어디인가요?안보견학으로도 좋을거같아요
재래식 전력 비교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 북한은 핵을 가지고 있는데,,,,, 재래식은 당연히 우리가 경제력때문에 아 당연히 앞서지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근데 우리는 핵 없잔아
다른 군사력 비교는 아무 의미 없음
필승~~02군번 입니다^^
최근에 알았는데 경례구호 청성으로 바꿔다면서요?
대체 어떤 사단장이 전통의 경례구호를 청성으로 바꿔단 말인가?이해가 안되네
이진형(육사44기)이 바꿈
저도 필승이 좋았는데.. 안타깝죠
6사단 포병연대 77FA
허준이 왜 여기 나오는지 모르겠다
나 자랑스러운 6사단 포병연대 출신이다 14 군번이여! 전쟁나면 포를 쏘는게 아니라 달려가서 야전삽으로 싸울거다
자주포는 곡사포, 구경은 155mm, 반응장갑은 없고 아군 보병과 전차, 장갑차에 대한 화력 지원 및 적군에 대한 포격 후 신속히 전장을 이탈을 하고 전차는 직사포, 구경은 105~120mm, 반응장갑이 있고 적 보병과 전차, 장갑차와 직접 교전을 하죠.
6사단 수색대대
지금은 웃고 보고 있지만. 그당시에는 얼마나 참담했을까..
전쟁이야기하는데 아무리 일반인들에게 설명하려고하도록 해도 그렇지 중간에 처웃는건 예우가 아닌거같은데요? 전쟁이 장난입니까? 그 당시 그 분들의 피와 눈물 살점들이 없었으면 이 나라가 없었습니다.
6사단 옆 5포병에서 10년도에 155미리 개량견인곡사포를 썼으니... 지금 간부한테들어보니 다 k9으로 바뀌었다곤하는데, 우리나라도 진짜 대단하긴해.. 재래식포를 전쟁끝나고도 몇십년간 갖고있엇으니.. 포배우느라 개고생했던 기억이 참
전쟁을 다루는 내용인데 뭐가 그리 즐거운지 하하 호호 날리 났네... C8~~~~~
최소한 6.25 전쟁 당시 제일 먼저 해외 도피한 자들의 후손 일듯~~ 그러니 남일 마냥 그저 웃으면서 촬영 할 수 있지...
2년전에도 이지랄해서 댓글처달았는데..웃지말라고
충분히 일리 있는 지적..
전쟁을 희화화..
여기 촬영장소가 어디인가요? 구경가보고 싶네요.. 중공군들을 겁주기 위해서 호랑이 도색을 한 샤먼전차도 보이네요..
전차와 자주포의 차이는.. 전차는 직사포를 장착하고 장갑이 두껍습니다. 그리고 전차전을 주력으로 한 무기이지요.. 자주포는 곡사포를 장착하고 화력지원을 하기위한 장비입니다.
장갑은 얇습니다. 대구경의 화포를 장착하기 위해서 장갑을 포기한거죠..
전쟁기념관 입니다
@@더블제이-g6e 머네요ㅜㅜ 감사합니다
월요일 휴관이고 무료관람이고 3층건물이라 볼게 많아요 혼자서 시청각 자료도 많아서
재미있게 보고 왔네요
@@소박한형제들 시청각 자료는 어디있나요
@@zisuz9322 그게 관람하다보면 동영상 스크린버튼 누르면 다볼수 있습니다 그게 시청각자료
6사단2연대 전투지원중대 00군번
6사단 19연대
6사단 7연대 94군번입니다 청성!
자주포도 포신돌아가요..
전차는 소총수
자주포는 저격수의 역활이라보는게 맞음
엥 기자님도 여기나오셨구만..
이론에 시뮬레이션 전력일뿐 실제 붙으면 이긴다 자신할 수 없다.
여자패널들 짜증나서 못 보겠네...
저는 97년 군번 6사단 2연대 1대대 입니다
필승!!!
0:46 6.25 한국전쟁 남한 북한 다 처음인데... 무슨 실전경험이 풍부해요???
북한군은 어디 전쟁 나서 파병 다녀오셧나????
6사단 19연대 수색중대
크~
허준형님×태상호 기자님이 나오시다니...
그리고 전쟁기념관 진짜 좋은데
6사단 정비대 정비통제부
무기는북한껏만이아니다
지원국을잘생각하자
아니 한국군 6사단을 앞에 놓아야지 왜 뒤야
이상한 배열이다
뭔가 잘못되었다
북한내 최우수사단이 포함된 군단이, 국군에게 고전을 한다는건
당시 우리의 국군 장병분들의 노고도 있었지만, 우리를 얼마나 무시하고 있었으면
저 결과가 나왔을까도 싶다.
전 영상을 보며 좀 달리 생각한게
우리군인들의 정신력도 한몫했지만 압도적인
화력차이임에도 역시나 산악지형을 이용한
방어하는 쪽이 유리하구나 싶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vivalavida497 뭐... 그렇죠...
따지고 보면 둘다 할일을 한 거거든요.
군인은 군인의 할일이 있으니까요.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으로서 도무지 북쪽 친구들을 지지해 줄수가 없을뿐.
계내들도 계내들 사정이 있을 겁니다
그걸 "이해" 해준다는 거하고 "지지"해준다는건 다른 문제구요.
구축전차와 자주포 구분도 못하나요..... 방송 실망임
전 6사단7연대 출신인 ㅋㅋ
수백 구축 자주포 설명할때 셔먼 아니야...?
퍼싱임
6사단의 승전을 당시 지휘관들이 증언하기를 하늘이 도왔다고 합니다.
8km 도 못나가는 M3으로 격전을 한 16포병대대의 일사분란한 화력지원이 있었고 탄약을 미리 소양강 아래로 이동한 춘천시민들(학생과 직공들 도움)의 도움이 있었고 미리 만들어 놓은 진지로 인해 초기 막강한 적과 싸워 이길 수 있었으며 사전에 수색대가 수집해온 정보와 귀순자의 정보도 싸움에 큰 도움이 됩니다.
엥 역사저널 그날이 뉴스멘터리 전쟁사가 되어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
피~~일~~~승!
09군번 19연대 입니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이승만 선조 이 두넘은 진짜 부관참시해도 시원찮은넘들이다
여기가 밀매동호회도 아니고 군사전문사이트도 아닌데 굳이 일반인들의 자주포와 탱크 구분을 문제 삼는 댓글들에 불만입니다. 영상의 주제도 탱크와 자주포의 구분도 아니고 밀리터리토론도 아닌데 역사를 주제로 다루는 영상에 역사를 중심으로 거론 해야 한다고 봅니다. 밀매 뿐만 아니라 모든 시청자를 대상으로한 방송이 특정인의 취향에만 맟출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6.25때 탱크를 자주포 대용으로 사용하거나 자주포를 탱크대용으로 사용한 경우도 많았고 영상에서도 자주포로 탱크역할을 한 것 때문에 거론하는데 그걸 왜구분못하냐 시비걸것도 없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탱크포의 구경도 커지고 자주포차량의 성능도 고스팩으로 치닫고있습니다. 그로인해 경계도 점점 모호해지는 추세고 대공자주포,대전차자주포등 자주포의 종류도 아주 다양합니다. 그러나 일반인에게 그런 정보가 굳이 필요하지도 크게 유용한것도 아님니다.
이 방송의 제작 목적이 그냥 일반인에게 역사 상식을 전파하는 거니 만큼 목적에 역사상식과 정보를 남여노소 장삼이사 들에게 폭넓고 흥미롭게 전파하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 바보같은 북한 2군단 5개 사단으로 편성돼여있습니 이런깡통 1개 사단병력 대략적으로 15000 ×5개= 그러면 얼마인데 병력이 잘 알아나보시고 방송 을 하세요.
10년 군번 7연대 1대대 1중대 동막리 페바
다 부질없는짓… 어차피 북한놈들은 핵가지고 있어서 핵갖고 위협하면 아무리 우리가 최신형 무기를 많이 갖고있어도 사실상 쓸모가 없음.
핵무기 있다고 묻지도 따지지도말고 무조건 공격하냐 ?
북한이 남한에 핵무기공격했다면 국제사회에서 모른척하고 있을꺼같으 ? 북한도 죽고 남한도 죽는다본다 북한도 그걸 잘알고있을텐데 핵무기를 마음대로 사용하지는 못함
자주포라고 생겨먹은게 독일 구축전차랑 비슷한데? ㅋㅋㅋㅋㅋ
근데..설명이 좀 이상..
대전차 자주포는 직사고 대 탱크전용인데..
6사단 나라를 구한 구국의 사단
청성훈
하나 우리는 천하에 제일가는 청성의
용사다
하나 우리는 압록강 물을마신 청성의
용사다
하나 우리는 싸우면 필승하는 청성의
용사다
하나 우리는 조국을 수호하는 청성의
용사다
6사단 청성부대 영원하라
6사단 포병연대 76FA Bravo
전차, 자주포, 구축전차의 구분도 못하시는 분이 무슨 전문가인양 말하시는게 어이가 없네요..ㅋㅋㅋ
저거 때문에 북한이 핵을 포기 못하는 건가?
전력비교 왜 하는거야? 무슨의미가 있는거야? 이시각까지 민노총 언론노조는 한국의 미래를 걱정했는가? 북한 핵을 머리맡에 둔 현상황에도.
6.25의 미스터리중에 왜 하필 전날에 비상을해제해서 병사들이 대규모로 외박이나 휴가를 나가게함으로서 전방이취약한상황을 자초했냐
이런 의문의 책도나왔었죠
당시 식량이부족했던 국군이고 뭐 이거야 전후에도 국군의 식단은 그야말로 형편없는수준
최근에 군배식논란이 있었지만 그시절 군배식에비하면 사실 지금의 배식은 5성호텔이라해도 무방했는데
6.25이전에 수차례 북한의 군사적동향으로인해 장기간 비상경계령이 유지되었고 이로인해 휴가나 외출외박을 못나간 병사들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부대내의 식량소모도 컷구여
알고있기론 비상경계령만 6개월가량유지된걸로 기억합니다 이는 현재 우리나라군대의 출타자규정인원 최대치를 기준으로잡아볼떄 6개월을 유지했으면 10~20일정도를 유지할수있는 식량이 더소모되었다는겁니다
그러기에 식량소모를줄이기위해 더이상버티지못하고 비상경계령을 해제하고 병사들을 내보내서 식량소모를 줄이려한것이죠
이중 예외적으로 6사단은 저 열악한 식량상황에서도 계속 경계령을 유지했었고 그덕에 기습남침에서 전력을 유지한채로 맞이할수있었죠
만약 당시 6사단도 병사들을 내보냈다면 결국 축차투입과 축차소모속에서 버티지를 못했읅거같습니다
임진왜란 병자호란 625등 전쟁을 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당시 집권세력들이
여러루트를 통해 정보를 알고있었으면서도
너무 안일하게 대처했다는거
즉 적에게 빌미를 제공한것도 크다고
보여집니다 즉 자주국방을 안했다라는 겁니다
거기다가 외교도 거지같이 했다라는거..
@@vivalavida497 임진왜란의경우는 대비정도는했습니다 일단 흔히알려진 임진왜란의 졸장 경상좌수사 박흥의경우도 당시 흩어져있던 좌수영 함선을 모아 주력을 부산진과 본영인 수영구쪽에 배치하여 침입에 대비했습니다
부산을 침략했을때 1군이 끌고온배가 400척인데 부산진과 수영구에 있던배가 다해서 20여척 부산진에 10척정도있었다고합니다
부산앞바다를 생각하면 이건 이순신장군이 여기있었어도 못막을정도입니다
실제 5배정도의 전력차이가났던 정유재란때 부산진격의 명령을 거절했으니까여
문제라면 조선조정이생각한 침략수준과 경로가 완전히 잘못되었다는거죠
이순신장군이 선조의고집으로 전라좌수사에 배치된것도 당시 곡창지대면서 왜구의 침입이잦은 전라도이기에
이곳이 주전장이될것으로 예상되었기에 이곳에 배치된것입니다
또한 침략규모역시 100여년전에있었던 왜란에서 그보다좀 큰규모를 예상했죠
마지막으로 일본국의 정규군이 한반도에 침입한것이 백제부흥운동당시 부흥운동을 돕기위해 온것으로 900년전이었습니다
이걸맞춘다면 예상이아니라 예언수준이죠
병자호란의경우는 국경에 있던 정예병력이 반란으로인해 소멸한것도 영향이있지만 조선의 전쟁방식자체가 야전보다는 농성전을했다보니까
기동력으로 주요거점을 포기하고 수도로진격하는 청군의방식을 따라갈수없다는게컸습니다
임진왜란 병자호란 둘다 수도로 진격했지만 차이점은 주력이 보병과 기병이라는점
그리고 상륙을 해야하기에 반드시 거점이필요한 문제로 부산점령에서는 공성전을하고 이후 수도진격을해야했던 일본과
애초부터 육상진격을하는 청나라의 입장차이가있었죠
6.25의경우도 방심해서가있긴한데 위에서적은것처럼 장기간 비상경계령으로인해 창건초기 식량부족에 시달리던 한국군의현실과
병사들의 불만이 극에달해있어서 결국 끝에는 버티지못하고 해제되었다는겁니다
뭐 지금도 코로나로인해 병사들의 출타가 통제되는게 장기화되었을때 병사들의 불만이 극에달했었던거랑 비슷하다면 비슷합니다
자주국방이고뭐고 부대내에 병사들먹일 식량도없고 병사들반발이 극에달해있는데 어떻게 자주국방이되겠습니까
자주국방도 먹을게있어야하는거고 병사들사기가 받쳐줘야 가능합니다
아무리 좋은무기 첨단무기가있어도 병사들사기가 받쳐주지않아 패배한 전쟁은 허다합니다
@@고정도 정말 안타까운 것은 그 당시 조선 최강의 수준전력을 가지고 있었던 경상우수영이 전쟁 발발 직후 함대를 죄다 자침시켜버렸다는 거죠... 당시 이 명령을 내린 경상우수사는 그 유명한 '원균'..... 전력의 열세로 제대로 싸우지 못할거라면 군을 잘 추스려서 2선으로 후퇴해 훗날을 도모해야 하는데 이조차도 못하고 전력 전체를 죄다 바다속에 쳐박은 것은 명백한 실책이라 보입니다.
@@다인-g3m 원균은 그냥 말할것도없이 졸장의 면모를 보였죠 여기는 변호할것도 없습니다
대부분 현재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역사지식으로 임진왜란당시 졸장으로 평가하고있는 장수들 대부분은
나름 북방에서 이름날렸거나 무관직으로도 잘나갔던 인물들입니다
전투가 졸전이나 패전으로 끝났을뿐이지 현실적으로는 본인들이 해볼건 다해보고 퇴각을해도 한것이죠
무슨 우리가 2차대전 일제마냥 전투만나서면 다 후퇴는없다 다죽어라 살아서온 패장은 살가치가 없다
이런식으로 가야하는건 아니니까여
물론 방어하는 장수가 죽음을 무릅쓰고 조국을 지키기위해 싸우는것을 후세대에서 대단하다고 말할수는있지만
패전후에 살아서돌아왔다고 비난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원균은다릅니다 분명 원균역시도 역사기록에 북방에서는 나름 전공도있었던걸로보이지만 (뭔지는 실록에도 재대로안나옴 암튼 전공으로 승차함 )
확실한 기록이남은 임진왜란기준으로는 그야말로 졸전의 연속입니다
우수영의 배를 자침시키고 자기가 모는배만 끌고 도망친거까지야 갑작스러운 전면전에 당황스러운 마음에 병력통제가안되었고 이로인해 적군에게 군수물자를 넘길수없으니
배를자침시키고 관아를 불태워서 빠진것 까지는 사실 현실적으로 어쩔수 없다라고 할수도있습니다
배를몰 군사가 재대로확보가안되고 도망간상황이라면 자침시키는게 맞는거니까여
그나마 이순신과의 연합 또는 삼도수군통제사 부임이후 이순신밑에서 이순신이깔아준 판아래에서는 전공을세웠지만
이후 자신보다 후배가 자기보다 잘나간단사실에 허풍을떨다가 막상 자기가 그자리올라서니 감당이안되니까 말바꾸기를 시전하다가
결국 졸전끝에 조선의 2차위기를 불러오는 결정타를 날려버린건 변명할여지도 없는 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자기잘못을 숨기기위해 전공조작까지 했던걸 생각한다면 실상 임진왜란에서 욕먹을만한1순위는 원균이고 2순위는 선조라고 봅니다
선조의 가장큰잘못은 백성들의 피난시간을 주지않고 자기만도망가버린것이죠
수125가 지렷죠..티거도골로보냇고 포르쉐?전차도 골로 보냇으니
6사단 수색 04년군번
필승
6사단 수색대대 10년 군번입니다
SU-100이 구축전차지 무슨 자주포냐ㅋㅋㅋㅋ
ㄷㄷㄷㄷ..... 진심이신가요?
6사단 독수리 2소대는 없나요?
81mm 박격포 있으신가요!
아픈역사를 쫌 웃으면서 안했음 좋겠다..
목숨걸고 싸우는건대 ...밝은분위기가 맞나?ㅜㅜㅜㅜㅜ
북한이 더 쌤
그러니 국방비좀 늘려주셈
ㅋㅋㅋ6사단 전차부대였는데 개병맛임
자주포아닙니다 구축전차입니다
태상호 기자님 이시다.ㅎ
아니 YTN 전쟁과 사람들은
어찌하시고 K본부로 오셨데?^@@^
사이드카였네 삼토바이가 아니였어
와 여자들 리액션에 정신이 하나 없다.집중이 안되네..돈벌기 어렵다..
수백이 자주포라고? 대전차 특화된 구축전차 아니냐?
그냥 기동가능한 야포달린걸 모두 자주포라함
도리도리? 저 미팅거 아냐?
좌파 방송. 싷다
전쟁마렵다
6사단19연대1대대~박격포출신 00군번 ~~~하ㅠㅠC3 우찌올라 갔는지 까마득 하네 ㅋ